2020 담양 여행기
20년도 10월에 갔다 온 여행 후기를 이제야 올린다. 이때 담양 여행을 가게 된 계기는 그때 다니던 병원에서 퇴사한 선생님이 나랑 계속 연락을 하고 있었는데 서로 여행을 가자는 막연한 약속만 해놓고 바쁘게 생활을 하던 때였다. 코로나 끝나고 여행 가자, 코로나 끝나면.... 이란 말을 지속했고, 나는 결국 지속되는 이 사태를 견디지 못하고 광주에서 가까운 담양이라도 가자고 소리를 높였다. 버스를 타고 1시간 정도를 달려 도착한 죽녹원 앞 관방제림이다. 가을이 다가왔던 시기라 나무색들이 울긋불긋하니 참 예뻤다. 죽녹원에는 바로 들어가지 않고 주변을 둘러보는데 슈퍼에서 기르는 고양이가 사람을 잘 따라서 엄청 사진 찍고 그랬다. 털이 노란 게 정말 정말 귀여웠다. 나도 고양이 기르고 싶어... 담양에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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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1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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