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 완성
이사가려는데 1000피스 퍼즐 있길래 당근마켓에 천 원에 올렸더니 아무도 안가져가서 친구줬다. 나는 이걸 고딩때 3일 걸려서 완성했는데 친구는 얼마나 걸릴지 너무 궁금했다. 그젠가 줬는데 어제 사진을 보내길, 생각보다 크다고 ㅋㅋㅋㅋㅋㅋ 근데 1000피스 진짜 생각보다 훨씬 크다. 이마트에서 샀던 건데 맞춘 후에 한 조각 모자라길래 문의해야지 문의해야지 하다가 귀찮아서 안했는데 뭐.. 남 줄 줄 일았으면 귀찮음을 무릅쓰고 해놀걸 하는 후회가 들기도 했다. 그리고 진짜 놀랍게도 오늘 또 연락이 왔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친놈ㅋㅋㅋㅋㅋㅋㅋ 만 하루만에 완성하는 거 실화인가..??? 아니 아무리 시간이 남아돜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단 생각이 든다 ㅋㅋㅋㅋㅋㅋ
Hobby
2021. 2. 1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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