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파는 상점
제목이 상당히 흥미로운 소설을 귀로 읽었다. '시간을 파는 상점' 제목만 놓고 봤을 때는 '타임터너-해리포터에 나오는 헤르미온느의 마법 시계' 혹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같은 시간을 활용한 소재의 이미지가 떠올랐다. (그런데 그런 식으로 전개돼도 정말 재밌을 것 같았다.) 그런데 이야기는 내 예상과는 달리 굉장히 담백하게 흘러갔다. 등장하는 주인공 '온조'는 시간을 파는 상점을 인터넷을 통해 개점한다. 시간을 사기 위해서는 세 가지의 기본 규칙이 존재하는데 이 세 가지의 규칙이 주인공의 성격을 잘 대변하고 있다. 이야기는 '온조'가 상점을 통해 의뢰를 받아 그것을 하나하나 해결하면서 진행되는데 가장 큰 틀로 지정된 주제가 '장물사건'이다. '장물사건'에 대해 전개되면서 'PMP'라는 전자기기가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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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30.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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